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개편, 기념 이벤트 진행

2022.11.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93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개편, 기념 이벤트 진행

▶ 메뉴 및 첫 화면 개편을 통한 이용자 편의 증진
▶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데이터 표준화 및 소속기관 연계 향상
▶ 개인정보보호, 연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등 보안 강화
▶ 누리집 개편 기념 SNS 이벤트 진행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대표 누리집(www.ggcf.kr)을 개편 운영한다.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은 연간 약 120만 명의 방문자 및 3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 및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매년 실시하는 온라인서비스 고객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시스템 보안 강화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누리집의 가장 큰 변화는 대메뉴 분류체계의 변화이다. ‘예술’, ‘지역’, ‘뮤지엄’, ‘유산’ 네 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대메뉴는 경기문화재단 고유목적사업에 따른 업무별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메뉴별 하위 항목으로는 사업 성격에 따른 소메뉴 분류 항목을 적용하여 이용자들의 연계 정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이용자의 사용 빈도에 따라 메뉴를 상, 하단, 우측 퀵 메뉴로 재배치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였고, 이에 따라 공모지원, 고객의 소리, 경력 증명 신청, 대관 예약 서비스 등 빈도가 높은 사용자 서비스는 퀵 메뉴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진행 중인 주요 프로그램, 공모사업 및 채용, 입찰공고 정보는 첫 화면에 배치하여 현재 유효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상단/하단 메뉴 진행 중인 프로그램 정보
특히 이번 누리집 개편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은 재단과 소속기관 대표 누리집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였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재단 전사에서 이루어지는 전시, 교육, 행사 및 프로그램의 정보에 표준 데이터 체계를 적용하여 데이터 개방 및 활용도는 물론 재단과 소속기관 누리집의 연계성 강화를 도모하였다. 향후 각 프로그램에 적용된 표준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로 개방되어 경기데이터드림,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도입 완료된 통합 관리 시스템은 연내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모든 박물관, 미술관으로 확대 도입되어 향후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더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누리집에는 더욱 강화된 보안체계가 적용된다. 최근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사고로 인해 정보보안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공공서비스 역시 정보보안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미 지난 2019년 자체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소리, 경력 증명 신청, 대관, 프로그램 예약 등 개인정보 처리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고객서비스 누리집인 ‘지지씨멤버스’와 연동하여 안전하게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누리집 개편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기관 대표 누리집은 연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서버 이중화 및 정기적인 백업 실시 등 강화된 보안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새로운 누리집 개편을 기념하여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시글 공유하기’, ‘블로그 포스팅’ 등 누리집 개편 소식을 알리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5명), 영화 상품권(1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공식 SNS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과 누리집(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종희 경영본부장 직무대행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개편은 디지털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경기문화재단은 모든 정보화 사업의 보안을 강화하고, 콘텐츠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여 양질의 공공데이터로 개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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