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terial Rhythms》

전시개요
  • 기간
    2026-11-14(토) ~ 2026-12-06(일)
  • 장소
    Subtitled NYC
  • 기획
    미팅룸, Subtitled NYC
  • 참여작가
    정소영, 미카엘라 배스릭
  •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전시내용

《Material Rhythms》는 정소영과 뉴욕 기반 조각가 미카엘라 배스릭(Michaela Bathrick)이 함께하는 2인전으로, 반복과 우연, 물질의 변형과 흔적, 그리고 바라보는 행위가 하나의 공간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는지를 살펴봅니다.

 

두 작가는 주변의 현상과 사물을 관찰하고, 재료와 제작 과정에서 남겨지는 흔적과 반복을 통해 새로운 형태와 질서를 만들어갑니다. 정소영의 〈좌표 1.1.11〉은 유리 표면에 우연적으로 형성된 은빛 흔적이 관람자의 모습과 주변 공간을 반사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면을 만듭니다. 미카엘라 배스릭의 〈o〉는 가볍고 유연한 판지 구조를 단단한 시멘트로 전환하며 제작 과정의 흔적을 작품 표면에 그대로 남깁니다. 반복되는 형태들은 서로 닮아 있지만 완전히 동일하지 않으며, 관람자의 위치와 시선, 공간을 가로지르는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경기문화재단 「2026 경기 시각예술 해외전시 기획지원」 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뉴욕 브루클린 Subtitled NYC에서 개최됩니다. 이어 오는 12월 12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구기정과 코너 맥니콜라스(Connor McNicholas)가 참여하는 2부 전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