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가들의 현장을 가장자리, 변두리, 바ᄁᆞᇀ에 있다. 과연 그곳에서 어ᄄᅠᆫ 신념이 자라고 있고, 무엇과 투쟁하며 생존하고 있는지, 미비하지만 보다 숭고한 가치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기주의 넘어서 우리의 이타성, 공감력, 동질감이 경쟁의 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의 차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우리는 말해야 한다. 구석진 끄트머리에서 울려 퍼지는 파동이 공적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보편적 교육에 희생되는 개별적 가치를 지켜주는 존재들이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 11월 12일(금) ~ 11월 28일(일) 11:00~18:00, 총 17일간 운영

○ 푸른지대 창작샘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 공간 서커스살롱, 공연단체 아침, 나불나불, 너의 작업실, 들락날락 예술가게, 마을교육공동체 여주사람들, 이놀 유한책임회사, 창작스튜디오 틈, 창작집단 움스, 창작집단 툭치다, 프로젝트 곳곳, 협동조합 노는극단

○ ggc멤버스 가입 후 신청가능 신청하기

○ 무료

○ 11월 5일(금) 오전 10시 ~ 11월 26일(금) 오후 16:00시까지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853-9828
이메일 문의: ksh11@gg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