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for Ur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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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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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금) ~ 2021-10-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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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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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예술진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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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권민경, 김다희, 김매리, 김민희, 김철유, 나광호, 박재웅, 박진우, 백준승, 변대용, 안지만, 유혜경, 이윤정, 이현정, 임정은, 장수지, 정철규, 조해영, 최은지, 최재혁, 최지현, 홍진희, Crying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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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칸(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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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현대백화점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을 통해 마치 야외로 놀러 나온 듯, 집안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생동감을 즐깁니다.
가족이 모이고 대화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현대적인 작품과 만납니다.
늘어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생겨난 홈오피스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팝아트, 판화, 포스터 등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잔디밭 한가로운 오후의 풍경이지만, 맹수와 초식동물, 어린이들이 함께 편안하게 어울리는 현실적인 순간을 담는다. 디지털 합성을 통해 조작된 현실성을 추구하여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하이퍼 리얼리티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회화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순간의 포착이라는 사진적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완성된 것이다.
일상에서 가져온 이미지들과 율동적인 물감의 흔적으로 작품을 채워 작가의 작업을 완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테이블 시리즈 중 하나로 식탁 위에 차려진 음식과 식기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소재로 작가가 느꼈던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일상에서 가져온 이미지들과 율동적인 물감의 흔적으로 작품을 채워 작가의 작업을 완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테이블 시리즈 중 하나로 식탁 위에 차려진 음식과 식기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소재로 작가가 느꼈던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동식물과 사람들을 소재로 한다. 이 작품은 그림을 보는 관객들과 교집합을 만들어가 가면서 현대미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공감의 교점을 찾는 노력의 일환으로 그려진 수채화 작품이다. 대상의 리얼리티가 보여주는 작가의 표현력과 유머러스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7년부터 파티용 폭죽을 상징적인 매개체로 사용하여 진행해온 <Firecrackers>시리즈 중 하나이다. 비비드한 색이 반사하는 표면의 묘사는 하이퍼리얼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빛과 색으로 가득한 화면은 사실적 표현에서 근거한 추상적인 구성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팝 아티스트 지누박은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구분이 사용 기능적 측면을 비껴나 ‘심리적 기능’, ‘비평적 기능’ 등으로 보는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잘 알려진 작가의 코카콜라 시리즈 중 하나로,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사용, 위트, 실험적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로 시작해서 10여년 간 사진작품을 발표해 온 작가 크라잉준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 즉 비어있는 공간이 특징으로, 사진의 빈 공간에. 추억, 기쁨, 슬픔, 그리움, 공허함, 산들바람, 멜로디, 말하지 못한 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채워나가길 바라는 작품이다.
Art for Ur F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