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걸으며 환경도 지켜요!

2022.06.0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39

경기옛길 걸으며 환경도 지켜요!

 

  • 경기옛길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 <줍킹JUBKING> 운영
  • 청소년일반인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봉사시간도 부여
  •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로 5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 제공

 

도보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정화도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옛길센터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정화를 하는 프로그램 <줍킹JUBKING>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줍킹JUBKING>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경기옛길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나 분리배출 등의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봉사활동 시간도 2시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6월에 진행되는 <줍킹JUBKING> 프로그램은 ‘활동 보고서’ 제출자 중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아이스크림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옛길 <줍킹JUBKING> 프로그램의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등 선도적인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도 지키는 활동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 추진 이후 삼남길(과천~평택·99.6km), 의주길(고양~파주·56.4km), 영남길(성남~이천·116km), 평해길(구리~양평·125km), 경흥길(의정부~포천·89.2km) 등 5곳을 조성했으며, 오는 9월 경기옛길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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