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로 느끼는 경기도의 디엠지 〈찾아가는 DMZ〉, DMZ 디지털·청소년 오케스트라 8월 경기도 초연
2022.08.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23
문화예술로 느끼는 경기도의 디엠지
〈찾아가는 DMZ〉, DMZ 디지털·청소년 오케스트라
8월 경기도 초연
〈찾아가는 DMZ〉, DMZ 디지털·청소년 오케스트라
8월 경기도 초연
▶ 음악·퍼포먼스·홀로그램 구성 ‘DMZ 디지털 오케스트라’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첫선
▶ 민통선 거주 청소년 음악인 90명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 13일 구리아트홀 특별공연
▶ 오는 10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DMZ 가치 확산
경기도내 시․군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비무장지대(DMZ)의 가치와 평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DMZ〉가 8월에도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6일(토)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찾아가는 DMZ-안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DMZ 디지털 오케스트라’가 도민들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DMZ 디지털 오케스트라’는 비무장지대(DMZ)의 역사와 의미를 다채로운 음악과 춤, 홀로그램 영상으로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해 〈DMZ 콘서트〉의 ‘I’m DMZ’ 편곡을 맡았던 김영철 작곡가가 창작을 맡았다. 약 60분에 달하는 〈나비〉, 〈사계〉 등의 오케스트라 곡이 전자 바이올린, 첼로 등의 디지털 악기로 초연되며, 무용수의 퍼포먼스와 홀로그램 영상으로도 DMZ의 다채로운 모습이 재현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구리아트홀에서 초연된다. 2022 렛츠 디엠지 《DMZ 평화예술제》를 위해 결성된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김포, 연천, 포천 등지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에 실제 거주 중인 청소년 음악인 90명으로 선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The Nutcracker Suite, Op.71 - IV. Russian Dance 'Trepak’ (호두까기 인형 - 러시아 춤)”를 시작으로, Time To Say Goodby(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 애니메이션 모아나 메들리(월트 디즈니) 등이 연주된다.
이번 〈찾아가는 DMZ〉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도와 재단은 지난 7월 연천과 과천에서 〈찾아가는 DMZ〉 ‘DMZ 그림책 콘서트’를 열고, DMZ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동화와 음악으로 흥미롭게 구성하여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DMZ 그림책 콘서트’는 영·유아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DMZ〉는 오는 10월까지 이천, 평택, 동두천, 수원, 양주, 파주, 성남, 의정부 등 도내 시·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렛츠 디엠지(Let’s DMZ) 사무국(031-853-6491)
▶ 민통선 거주 청소년 음악인 90명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 13일 구리아트홀 특별공연
▶ 오는 10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DMZ 가치 확산
경기도내 시․군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비무장지대(DMZ)의 가치와 평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DMZ〉가 8월에도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6일(토)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찾아가는 DMZ-안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DMZ 디지털 오케스트라’가 도민들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DMZ 디지털 오케스트라’는 비무장지대(DMZ)의 역사와 의미를 다채로운 음악과 춤, 홀로그램 영상으로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해 〈DMZ 콘서트〉의 ‘I’m DMZ’ 편곡을 맡았던 김영철 작곡가가 창작을 맡았다. 약 60분에 달하는 〈나비〉, 〈사계〉 등의 오케스트라 곡이 전자 바이올린, 첼로 등의 디지털 악기로 초연되며, 무용수의 퍼포먼스와 홀로그램 영상으로도 DMZ의 다채로운 모습이 재현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구리아트홀에서 초연된다. 2022 렛츠 디엠지 《DMZ 평화예술제》를 위해 결성된 ‘DMZ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김포, 연천, 포천 등지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에 실제 거주 중인 청소년 음악인 90명으로 선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The Nutcracker Suite, Op.71 - IV. Russian Dance 'Trepak’ (호두까기 인형 - 러시아 춤)”를 시작으로, Time To Say Goodby(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 애니메이션 모아나 메들리(월트 디즈니) 등이 연주된다.
이번 〈찾아가는 DMZ〉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도와 재단은 지난 7월 연천과 과천에서 〈찾아가는 DMZ〉 ‘DMZ 그림책 콘서트’를 열고, DMZ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동화와 음악으로 흥미롭게 구성하여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DMZ 그림책 콘서트’는 영·유아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DMZ〉는 오는 10월까지 이천, 평택, 동두천, 수원, 양주, 파주, 성남, 의정부 등 도내 시·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렛츠 디엠지(Let’s DMZ) 사무국(031-853-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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