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종료
아트경기x서울옥션, 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제로베이스》 진행
2021.12.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02
아트경기x서울옥션, 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제로베이스》 진행
아트경기 작가 6인의 작품을 제로베이스 경매에서 만나보세요!
제로베이스는 기존 경매에서 벗어나 0원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방식의 경매입니다. 2021 아트경기 선정작가 6인, 김민희, 김상균, 김재유, 유혜경, 이채영, 이현정 작가의 작품 59점이 출품됩니다. 12월 21일(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프리뷰 전시에서 작품을 직접 만나보세요!
<제로베이스>는 올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한은행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니, 서울옥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경매에 참여해보세요.
문의. (경기문화재단) 031-231-7237~8
(서울옥션) 02-545-0330
제로베이스 바로가기
아트경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제로베이스 유튜브 바로가기
<제로베이스>는 올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한은행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니, 서울옥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경매에 참여해보세요.
문의. (경기문화재단) 031-231-7237~8
(서울옥션) 02-545-0330
제로베이스 바로가기
아트경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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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매
~12/22 14:00 순차마감
서울옥션 홈페이지
서울옥션 홈페이지
■프리뷰 전시
12/17 ~ 12/21 10:00~19:00
서울옥션 강남센터 B1 (서울 강남구 언주로 864)
*하나은행 서소문점 디지로그 상상갤러리(디지털 전시)에 동시 진행합니다
서울옥션 강남센터 B1 (서울 강남구 언주로 864)
*하나은행 서소문점 디지로그 상상갤러리(디지털 전시)에 동시 진행합니다
■참여작가
이현정 이채영 유헤경 김재유 김상균 김민희
■주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주관
서울옥션
■후원
페르노리카 코리아
■참여작가 및 대표작품
김민희 [At Table]
어쩌면, 모두가 하루도 빠짐없이 경험하고 있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풍경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어느 하나 이목을 끌지 않을 만큼 평범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되기에 공간에 대한 기억들은 상대적이다. 작업은 그렇게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순간’에서 비롯된다. 일상적이고 평범하지만 기억 속에서 하나의 풍경으로 재해석된 공간과 사람, 그리고 감정에 집중한다.
김상균 [의도적 주의력 결핍 #2-3]
나는 몰입을 목표로 작업한다. 그래서 한 화면에서 다른 회화의 표면으로 변심을 허용하며,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몸이 감응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
유혜경 [眞境_Homo Ludens]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감정들이 혼재하는, 기억의 공간을 관념적으로 재배치한 것이다. 삶의 이야기가 다층적으로 쌓인 장소, 즉 실제 공간 안에 자연을 들여와 ‘이상향을 즐기고자’하는 헤테로토피아적 유희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채영 [공터]
길을 걷다 보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장소들이 있다. 대부분의 것들이 사라지고 잡풀만 남아있는 이 변방의 풍경이 왜 나를 이끄는지는 알 수 없다. 마치 현실과 비현실이 뒤엉켜 있는 듯한 모습 속에 오직 ‘풍경‘과 ‘나’, ‘나’와 ’풍경’만이 자리한다.
김재유 [하얀 눈]
나는 중단되고 멈춰진 시간 안에서 스스로 살고 있는 것들, 사라져가고 있는 상태에서 발견한 반짝이는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인공과 자연, 소멸과 생성 사이의 풍경 안에서 또 다른 생명미를 찾으며 물감이 마르기 전에 지워버리거나 다시 정확하게 그리기를 반복하여 아이러니한 곳곳의 정서를 그리고 있다.
이현정 [Variation of color 2019 V1]
작품에서 표현된 창은 기하학적인 추상성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한옥의 창이 움직이는 것처럼 좌우로 확장되는 구조이다. 다양한 크기의 색 면들은 확장과 중첩, 그라데이션에 의해 새로운 선과 면과 색, 공간을 만든다.
어쩌면, 모두가 하루도 빠짐없이 경험하고 있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풍경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어느 하나 이목을 끌지 않을 만큼 평범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되기에 공간에 대한 기억들은 상대적이다. 작업은 그렇게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순간’에서 비롯된다. 일상적이고 평범하지만 기억 속에서 하나의 풍경으로 재해석된 공간과 사람, 그리고 감정에 집중한다.
김상균 [의도적 주의력 결핍 #2-3]
나는 몰입을 목표로 작업한다. 그래서 한 화면에서 다른 회화의 표면으로 변심을 허용하며,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몸이 감응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
유혜경 [眞境_Homo Ludens]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감정들이 혼재하는, 기억의 공간을 관념적으로 재배치한 것이다. 삶의 이야기가 다층적으로 쌓인 장소, 즉 실제 공간 안에 자연을 들여와 ‘이상향을 즐기고자’하는 헤테로토피아적 유희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채영 [공터]
길을 걷다 보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장소들이 있다. 대부분의 것들이 사라지고 잡풀만 남아있는 이 변방의 풍경이 왜 나를 이끄는지는 알 수 없다. 마치 현실과 비현실이 뒤엉켜 있는 듯한 모습 속에 오직 ‘풍경‘과 ‘나’, ‘나’와 ’풍경’만이 자리한다.
김재유 [하얀 눈]
나는 중단되고 멈춰진 시간 안에서 스스로 살고 있는 것들, 사라져가고 있는 상태에서 발견한 반짝이는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인공과 자연, 소멸과 생성 사이의 풍경 안에서 또 다른 생명미를 찾으며 물감이 마르기 전에 지워버리거나 다시 정확하게 그리기를 반복하여 아이러니한 곳곳의 정서를 그리고 있다.
이현정 [Variation of color 2019 V1]
작품에서 표현된 창은 기하학적인 추상성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한옥의 창이 움직이는 것처럼 좌우로 확장되는 구조이다. 다양한 크기의 색 면들은 확장과 중첩, 그라데이션에 의해 새로운 선과 면과 색, 공간을 만든다.